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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어디까지? 1000여명 사망한 동남아 홍수, 기상학자들은 "예측 포기"
조갑제 "국힘, 영혼 망가진 정당…괴상한 인격인 윤석열에서 헤어나지 못해"
친한 김종혁 "내가 당 혐오? 장외집회서 온갖 모욕하는 자들은 왜 가만히?"
국힘 의원, "계엄 사과" 고작 43명만 찬성…"尹과 절연"엔 31명만 찬성
국힘 한기호 '분통'…"당원끼리 몸싸움·막말, 이런 장외집회 계속 해야 하나?"
'청산 위기' 홈플러스 노동자, 아사 단식 돌입…"정부가 해법 내야"
배현진, 김계리 겨냥 "긁? 어디서 굴러들어온 지질한 장사치들"
김상욱 "계엄 다음날 국힘 의총서 '홍장원 배신자때문에 (계엄) 안됐다는 말 나와"
조국 "한동훈이 바라는 건 내년 지선에서 국힘이 대패해 장동혁 체제 무너지는 것"
'천박한 김건희' 배현진에 발끈한 김계리 "사진만 찍지 말고 계엄 공부 좀 해"
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단체 "배상안 마련해야"
'쏟아진 정부 대책'…서울 아파트 계약 해제율 2020년 이래 최대
홍준표, 윤석열 겨냥 "법정서 부하와 다투는 모습, 모든 책임 진다 하지 않았나"
윤석열의 '전한길 편지'에 박지원 "국힘 분열, 논 갈라지는 쩍쩍 소리 들리기 직전"
'윤석열 부부 절연' 주장한 배현진 "천박 김건희와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박정연 기자
'오바마'와 '경제'에 발목잡힌 트럼프? 연이어 30%대 지지율 나오며 최저 기록 경신
이재호 기자
지역의사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되지 않으려면?
시민건강연구소
장동혁 "과거에서 벗어나자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는 것"
곽재훈 기자
명태균 주장 사실로? 특검,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기소
최용락 기자
역사학은 때로 '성공'과 '승리'를 부정할 수 있어야 한다
박인규 프레시안 고문
'3특검' 수사 끝나가자…민주당 "2차 종합특검 검토"
'당게 논란' 재점화에…국민의힘 최고위 석상에서 공개비판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계엄 1년만에 윤석열이 우리 사회를 망쳤다
오찬호 작가
한동훈 반발 "당게 논란 조사? 당을 퇴행시키는 시도"
윤석열 "이종섭 호주로 내보내"…박성재 "출국금지 풀어주면 되겠네"
김병기, '차남 편입 개입' 부인했으나 전직 보좌직원 증언 나왔다
벌떼처럼 일어났던 검사들 '침묵'…쏙 들어간 '대장동 항소 포기' 이슈
홍준표 "대선 때 한덕수 끼워넣은 사람 누굴까?…윤석열·김건희? 윤핵관? 보수언론?"
장경태 "TV조선 공개 동영상, 사실과 다른 명백한 무고…허위 사실 유포 법적대응"
민희진 "난 문재인·이재명 뽑았고 탄핵 집회도 나가…대체 무슨 프레이밍을…"
김재섭 "당 지도부가 12.3 사과 안 하면 연판장·기자회견"
알고리즘 뒤에 숨어 과로·사고 유발하며 돈 버는 플랫폼 기업
미국 해체 가능성 3할? 트럼프 2기 '테크노 쿠데타 4인방' 정체와 그들이 꿈꾸는 미래
"쏴 죽이겠다", "싹 다 잡아들여"…내란 재판서 드러난 그날의 민낯
장동혁·조국, 첫 회동…曺, 면전에서 "극우 대변자" 맹비난
국민의힘 호남 최고위원도 대구 중진도 "계엄 사과해야"
장동혁·송언석, 비상계엄 1년 앞두고 "민주당 내란몰이"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4.8%…취임 이후 6개월간은 '잘했다' 62%
이주민 단속에 25살 딸 잃은 아버지의 오체투지 "3시간을 공포에 떨며 숨죽이던…"
李대통령, '계엄1년' 특별담화·외신기자회견 예고
장경태 "추행 없었다. 무고죄 고소"…커지는 2차 가해 우려
"30년 디지털 혁명으로 200년 산업문명 거버넌스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2024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트럼프 1기 때 이미 미국은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인 '아노크라시' 상태에 진입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는데, 트럼프 2기는 더 막무가내인 모습이다.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훼손당하는 이런 일이 왜
전홍기혜 기자
'살아내고, 사랑할게' 상실 뒤 삶을 이어가는 자살 유족의 이야기
유독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동료 A가 있었다. 우왕좌왕 털어놓는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급하게 만들지 않는 그 모습에 여러 번 놀랐다. 나는 종종 힘겨웠던 어느 동료의 지속적인 고민 상담을 A는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과거에 누군가를 지켜내지 못한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
김도희 기자
모든 게 정리된 다음 살아가는 세대는 얼마나 행복할까?
"고모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고모 잘못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요즘 고모는 자기 손에 피를 묻혔다고 자주 참회해요. 하지만 그건 역사였어요. 역사는 결과를 중시할 뿐, 수단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마치 사람들이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위대한 건축물을 볼 때 건축 이면에 자리한 수많은 백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요." -<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문해력과 독해력 부족 문제…우리는 '한자'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시공간적으로 '독해력'과 '문해력'이 문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의 경우에 한정한다면 '한문력(漢文力)', 한자에 대한 이해력 부족이 한 몫을 한다. 11월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1 한자와 한문의 기초>가 출간됐다. 앞으로도 세 권이 더 나올 예정이다. 반갑고 고마웠다. 성태용 청명문화재단 이사장이 발간사를 썼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송영길이 '옥중 번역' 한 책…이 문장만큼은 전적으로 채용한다
털시 개버드 현 미국 국가정보국(DNI)장은 본래 민주당 출신이다. "내가 스물한 살 때 민주당에 입당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그 당시 민주당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표현의 자유를 열정적으로 수호하는 정당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 전국적으로도 민주당은 비록 어떤 발언이 인기가 없을지라도 표현의 자유와 시민적 자유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정당처럼 보였다
한국, 일본 약탈 문화재 반환 요구…"이토 히로부미 고려자기를 반환하라"
'보수정당 뿌리' 민자당보다 극우로 향한 국민의힘
중일 갈등이 한국에 주는 교훈…'대만' 문제, 앞서 나갈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