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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힘의 원천 검찰, 윤석열과 함께 몰락할 것"
'尹 호위무사' 김성훈 사의 표명…사실상 경호처 직원들에 쫓겨나
박지원 "한덕수 차출론은 '윤건희' 작품, 그림자가 보인다"
"역선택으로 이재명 떨어뜨려? 그 정도면 집권이 가능한 세력"
장성철 "한덕수, '좀더 세게 밀어봐' 출마 명분 세워달란 의미"
트럼프, '자신 잃었나'… 속도 조절하는 日
이재명 "인생사에서 누군가에 보복한 일 한번도 없다"
친한계 "한덕수, 간만 보는 '간덕수' 되나?"
황당 홍준표 "비상계엄, 2~3시간 해프닝에 불과"
민주당 '어대명' 경선룰에… 박용진 "민심 반영 부족"
김동연 "12조 추경? 턱도 없다…50조 추경 편성해야"
민주당 "'난가병' 한덕수, 대미협상 전에 대선 입장부터 밝히라"
"중산층 70% 시대 만들겠다"는 한동훈…정책공약은 '윤석열 표'?
"한덕수, 헌법농단 국정농단"…민주,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 고발
尹 친구 신평 "이재명 앞서 보수 후보는 도토리 키재기"
오찬호 작가
트럼프에 반기든 하버드…NYT "트럼프 압박 거부한 최초의 대학"
이재호 기자
"'내란 선동자가 대선 방송 심의? 가당키나 하나"
서어리 기자
"여성학과 죽이기 프로젝트"…계명대 대학원 여성학과 통합 결정 반발
박상혁 기자
추경안 '10조→12조'로…민주당 "뒷북 추경" vs 국힘 "예비비 삭감이 문제"
한예섭 기자
박세열 기자
불법이민 축출에 정부조직 총동원령 내린 트럼프
김영호 <지구얼굴 바꾼 인종주의> 저자
204명의 탄핵연대, 대연정 정치가 대한민국을 살린다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의원 끌어내라? 국회의사당 주인은 의원들인데 무슨 X소리"
이명선 기자
경찰, "수사결과 알려달라" 피해자 호소에도 '장제원 성폭력' 수사 종결
'총선 험지출마' 홍익표, 민주당 경선룰 논란에 "과정·절차 아쉽다" 쓴소리
국민의힘 1위 주자 김문수 "경선 끝나면 반(反) 이재명 빅텐트"
한동훈 "우리 아버지가 했어도 불법 계엄은 막아야"
국힘, 김문수 1위지만 10%대…한동훈 2위 부상하며 金 위협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재출마한다"
국민의힘, 민주당 경선 룰 두고 "피고인 이재명 추대식"
석방된 명태균의 분노 "145일 갇혀 굶주린 사자가 콜로세움에 서 있다"
'친한계', '한덕수 출마설'에 "각본은 대통령과 여사 측근, 연출은 '친윤'"
한국 정치, 이제는 세대교체를 설계할 시간
일 벌려놓고 수습 못하는 트럼프…러 공습으로 '우크라 민간인 34명 사망'
한동훈 "한덕수 출마론? 테마주 주가조작 같은 것"
윤석열, 재판서 93분 일장연설…"홍장원 '체포조', 새빨간 거짓말"
개헌 미루는 이재명, 신왕(王)? 주인으로 섬기는 머슴 솔론?
한덕수, 트럼프랑 통화 성공적이라더니…결국 민감국가 해제 못했다
吳·劉 불출마에…"대선 어려움 가중" 국민의힘 내부 비판
"한덕수 '이완규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16~17일 '인용' 결정 날 것"
野 "교과서에도 헌법재판관 지명은 국가원수 권한"…법무장관 "동의 안 돼"
"활엽수 전부 베고 도로 내는 산림청, 대형 산불 부추긴다"
'1가구 1주택'에 기반한 집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저는 전통이 제시하는 형식보다는 전통이 주목하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의 건축가 리우지아쿤의 수상 소감이다. 아직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한 사람도 없지만 국적으로 보면 이제 중국이 둘, 미국이 8명이고, 일본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그중 한 사람이 <탈주택_공동체를 설계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불평등의 시대, <자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학문의 세계는 독점되지 않고 활짝 열려야 한다. 학문이 사회 발전의 토대였던 시대엔 더욱 그렇다. 독점의 폐해란 얼마나 고약한가. 양극화로 인한 피해를 대중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세계 경제에서도 부의 독점은 견고하다. 안타깝게도 활짝 열린 학문적 풍토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우리는 밀려드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 학문하는 사람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학문의
김진희 노무법인 벽성 대표
소설가 송금호 신작 <파로호>…두 개의 비극이 담긴 강원도 화천의 호수
송금호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파로호>를 펴냈다. 작품의 무대는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과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희생이 있었던 소다. 소설은 이 호수에 얽힌 두 개의 비극을 통해 민족의 상처와 화해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중공군을 깨뜨렸다는 의미의 파로호(破虜湖)의 원래 이름은 날갯짓 한 번에 구만리를 난다는 뜻을 가진 대붕
왕십리 똥파리, 강남 복부인, 마담뚜…서울, 그 하찮은 것들의 역사
어린 시절 구석기 시대 돌도끼와 동굴 몇 개 암기하다 보면 역사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곤 했다. 그러다보니 정작 우리 시대의 역사, 생활사, 풍속사는 살피지 않았다. 사실 읽을만한 책도 드물었고. 역사 공부는 고대사가 아니라 당대사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산다. 예나 지금이나. '옛 우물에서 맑고 새로운 물을 긷는다.(舊井新水)'라는 신념을 가진 저자 유승훈
자궁절제술이 알려주는 의학의 반여성적 폭력
중세시대부터 수많은 여성을 마녀로 몰아 화형대에서 불태운 것은 여성의 지식과 전문성을 사회에서 배제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여성을 권력에서 배제하는 기나긴 역사적 과정을 통해 국가와 교회는 과학, 의학, 법률과 같은 전문지식을 남성중심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종교권력이 과학권력으로 옷을 갈아입을 즈음, 마녀재판으로 여성을 단속하던 가부장제는 이제 '의학'
김차랑 비정규직 창작노동자
85년생 이준석, 그릇된 시대정신의 아이콘
"내 팔뚝에 새겨진 문신이 나치 전쟁범죄의 증거"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지방자치 30년, 해상풍력도 지방정부가 주도할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