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20시 2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호주서 16살 미만 SNS 금지법 통과…"괴롭힘 방지 vs 고립 심화" 논쟁 계속
김효진 기자
김문수 '지하철 파업 철회' 요구 다음날, 'MZ노조'도 파업 예고
최용락 기자
尹 국정지지도 다시 10%대…이재명 1심 재판, 찬반 팽팽
곽재훈 기자
비명계 '초일회' 현안 목소리 내나…"감사원장·검사 탄핵? 분풀이로 비치면 안돼"
박정연 기자
대통령실 "감사원장 탄핵 정치적…文정부 때와 뭐가 다른가"
임경구 기자
임계점 치닫는 尹·李 '생존게임'
정치가 묘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진부하고 식상한 것이지만 지난 15일과 25일의 1심 선고로 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1심 유죄 판결 이후에도 이 대표는 여전히 여당 주자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향후 이 대표의 최종심들이 어떻게 나올지 전혀 알 수 없지만 정치와 법치가 뒤엉켜있는 지금의 시국은
쿠팡의 '혁신'이 망쳐놓은 세계를 보라
지난 9일, 쿠팡 사망 노동자의 유가족들이 시작한 쿠팡 국회 청문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달성했다. 끊이지 않는 쿠팡의 산재 사망 사고에도 사과는커녕 여전히 살인적인 노동 강도,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강요하고 있는 쿠팡의 문제를 제대로 알리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청문회 요구였다. 하지만 청원을 달성하기 불과 며칠 전 국감 현장에서 나타난 쿠팡의 자회사
가원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4.11.29 10:02:26
故 이예람 중사 향한 2차 가해가 "적극 비방 아니다"는 법원
박상혁 기자
서울대 교수들 "'윤석열 동문이라 부끄럽다'는 대자보가 우릴 부끄럽게 해"
서어리 기자
가디언 "동덕여대 분쟁, '성평등 씨름' 국가서 '여성공간' 충돌로 번졌다"
뉴진스, 29일 어도어 떠난다…"남아있기에 시간 아까워"
'거부권 우회로' 상설특검 통과…尹, 임명 지연하면 무력화
대통령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수사에서 여당을 배제한 채 상설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가 상설특검으로 '김건희 특검'을 추진할 경우 여당은 특검 후보를 추천할 수 없게 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81명 중 찬성
2024.11.28 20:58:41
국민의힘 '당게' 집안싸움 진화될까? 추경호 "냉각기 갖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둘러싼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 "공개적인 발언이나 논쟁은 자제를 좀 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최고위원회의 석상에서 한 대표와 김민전 최고위원이 충돌하는 등 계파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확전 자제를 요청한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대응을 위한 의원총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당게
한예섭 기자
2024.11.28 18:02:58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여전히 산적한 과거사 문제에서 문화재 반환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여전히 한일 간에는 과거사를 둘러싸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도 있는데, 양국이 문화재 협정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는 왜 해결되지 못했는가?
이재호 기자
AI를 향한 유발 하라리의 경고, 우린 왜 이토록 자기파괴적일까?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가 2002년 구글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래리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리,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수많은 검색 회사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웹 검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뭘 얻을 수 있죠." 그가 진짜 목표는 검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있어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칼 슈미트 자유주의에 사망 선고를 내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근혜 탄핵에 이어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어지럽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윤석열 검사가 이번에는 탄핵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치도 비슷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그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
김창훈 칼럼니스트
이철희 "민주당, 진짜 탄핵을 하고 싶다면…"
윤석열 정권이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와 '명태균 녹취록' 파장,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난 국정지지도 저조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제1야당 지도부는 아직 신중한 자세이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나 소수정당,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 의원들까지 '탄핵'을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을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의 탄핵 국면에 비교한
"AI는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는다. 당신의 일자리를 빼았는 것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다." 정곡을 찔렀다. 젠슨 황의 지난 2023년 5월 27일 국립 타이베이대 졸업 축하 연설의 일부다. 그도 미국의 여느 벤처 창업자와 다르지 않다. 차고가 아니라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데니스의 한쪽 구석이었을 뿐. 얼마나 죽치고 살았
푸코의 자기수양
수양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개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교적 전통 속에서 수행을 지속해왔다. 수행의 역사로 본다면 유교 역시 만만치않다. 성리학은 유교에 불교의 색을 입힌 것이다. 양명학의 경우는 퇴계 이황이 비판했던 것처럼 불교와 거의 흡사하다. 마음을 온전히 하나로 집중·유지시키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은 유교 선비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이었다. 그런데 서양을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솔직한 동물을 우리는 보지 못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동물이 있다. 바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다. 푸바오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무해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채로 솔직한, 동물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귀여운 외모도 한 몫했다.)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의 모성애, 푸바오의 귀여운 재롱을 보며 동물과 인간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동물과 인
천주교 사제 1466명 시국선언 "尹, 어째서 사람이 그 모양이냐"
이재명 "정치 보복 끊어야…尹대통령, 이제 그만하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치 보복을 어느 단계에서 끊는 게 맞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이제 그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당면한 사법적 위기가 현 정부의 정치 보복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명박 정부 때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동서대 석좌교수를 만나 "권력자가 되기 전까지는 한 쪽을 대표하지만, (대통
2024.11.28 14:58:23
"용산 압력 굴하지 않아"…'채 상병 외압' 의혹 밝힌 박정훈, 리영희상 받는다
허환주 기자
'뇌물 수수' 혐의 신영대 체포동의안 부결
22대 국회 첫 현직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28일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과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여론 조작 혐의를 받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 재석 295명 가운데 찬성 93표, 반대 197표, 기권 5표로 집계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특정범죄가중
2024.11.28 17:00:34
최창렬 칼럼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이모저모
윤석열과 한동훈의 '아내 사랑' 대결?
△"당의 익명게시판이 대통령하고 당 대표 욕하라고 만들어준거 아니에요? 그거 익명이라고 얘기했는데 저희가 어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서 익명성이 어느 정도 깨지게 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죄송하게 생각해요. 오히려 그 부분을 저희가 개선해야 하는 것인데, 그러니까 조금 일단이 드러났다, 그것도 명백하게 의도적인 소위 반한(反한동훈) 유튜버들이 그 시점에 그게
장석준 칼럼
'낡은' 무기로는 할 게 없다? 틈새를 열려는 노력은 여전하다
기후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인공지능 개발 역시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든 인공지능이든 모두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미 곳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적지 않은 이들이 벌써부터 암울한 미래를 기정사실화하며 패배의 분위기에 젖어든다. 인류 역사에서 처음 겪는 변화 앞에서 노동조합 같은 '낡은' 무기로는 할 수 있
정희준의 어퍼컷
나라 망하게 하는 '육사신' 포진한 용산, 윤 대통령이 문제다
간신(奸臣)이 있었다. 기원전인 중국 전한 말기 유향(劉向)은 2000년간 나라를 이끈 군주들을 보좌한 신하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 <설원(說苑)>에서 여섯 종류의 해로운 신하, 육사신(六邪臣)을 제시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간사한 신하, 간신이다. 마음이 바르지 않고, 원칙보다는 사리사욕을 좇아 나쁜 꾀를 부리는 신하다. 그런데 지금은 잊혀진
이동윤의 무비언박싱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사악해져야 생존할 수 있는 세계 영어 형용사 queer(괴상한), weird(기이한), bizarre(별난)는 정상성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이라 여겨지는 대상들에 붙여진다. 정상성에서 벗어난 존재들이기에 이 단어 속엔 부정적, 때로는 혐오적 시선과 감정들이 담겨져 있다. 하나의 기호로서 단어에 담긴 뜻과 뉘앙스는 시대적 맥락 속에서 재구성된다. 혐오 표현이었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미중 갈등 높아졌지만…중국인 60% "미국 기술과 혁신 긍정적 평가"
2024년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중국 내에서도 미국 정치 및 대외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중국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에서도 트럼프 당선과 관련된 게시물이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미국에 대해 가지는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이 논의들은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국의 대
국민연금은 '금융 상품'이 아니다
지난 9월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4대 개혁 과제로 연금개혁을 임기 내 반드시 하겠다고 공언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 정부안이다. 연금기금이 고갈되면 미래 세대의 보험료 부담이 커지니, 연금기금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해 현행 보험료율을 올리고 연금의 실질 소득대체율을 낮추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개혁안이었다. 하지만 미래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청소년들의 휴대폰만 만만한 세상
청소년들에게 휴대폰(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하는 문제가 논의 중이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발의한 '우리 아이 SNS 안전지대 3법'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금지하고,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SNS 및 중독성 강한 서비스 이용에 대해 친권자 동의를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다. 특히 2023년 9월 시행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가 학생의 휴
국회 다니는 변호사
기업의 ESG를 법으로 의무화한다면?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오늘은 우리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인권과 환경'에 대한 이슈를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은 경제적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 불평등, 분쟁 등 글로벌 차원의 문제들이 확산되면서 인권과 환경 문제는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중간 무역분쟁을 비롯한
경제뉴스N시선
윤 정부의 '건설업체 살리기', 업자만 배불리고 노동자는 빚으로 버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1퍼센트 증가, 전년 대비 1.3퍼센트 증가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 때문에 정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6퍼센트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내수의 한 부분인 건설투자는 전기 대비 2.8퍼센트 감소했다. 건설경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언론 보도에도 자주 등장한다. 건설업 침체에 10월 실업급여 신청
정욱식 칼럼
러·우 전쟁 핵심 변수? '전쟁 끝내겠다' 다짐 트럼프, '확전' 불사 바이든
우크라이나가 일부 지역을 점령한 러시아 영토 쿠르스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주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봄과 여름 대반격에 실패한 우크라이나는 8월에 쿠르스크를 기습 점령해 러시아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여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북한)과 러시아는 6월에 체결한 북러 조약을 근거로 쿠르스크 탈환을 위한 공동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재해 감사원장도 탄핵한다
尹대통령 "아이들 위한 아낌없는 투자가 경제적"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투자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아끼지 않고 하는 것이 결국은 국가의 재정 부담도 궁극적으로 덜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 쌍둥이가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출산‧양육 지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정치 현안에 거리를 두고 임기 후반기 목표로 내건 '
2024.11.28 14:57:59
의협 비대위 "한동훈 참석도 안 하는 '알리바이용' 협의체…의사단체들, 나와라"
69개 여성단체 "정치권·언론, 동덕여대생 향한 여성혐오 중단하라"
전국 69개 여성단체가 학교 본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동덕여대 학생들을 비난하는 정치권과 언론 등에 "성차별과 여성혐오에 근거한 혐오 표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69개 여성단체는 27일 늦은 오후 입장문을 내고 "현 상황을 '불법', '손해'의 프레임으로 이동시키는 정치권과 언론의 부적절한 행태에
2024.11.28 13:59:25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