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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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尹 관저 경내 진입 두 시간째 경호처와 대치 중
이명선 기자
선 넘는 국민의힘…권성동 "공수처, 국민과 싸우려 해" 영장집행 맹비난
한예섭 기자
체포영장 집행나서자 尹측 "불법·무효 영장집행, 법적 조치할 것"
임경구 기자
尹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이재명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
박정연 기자
北, 국민 다수 외면하고 지지자에 선동 메시지 보낸 尹에 "추태 부리고 있다"
이재호 기자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오전 8시 집행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공수처가 3일 오전 8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사관들은 오전 6시 14분께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해 1시간 뒤인 7시 20분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인근에 도착했다. 이후 경호처와 약 40분간의 협의를 거쳐, 이대환 부장검사를 비롯한 수사관들이 관
유승민 "尹, 관저에 숨어 선동…불상사 부추기나"
국민의힘 차기 대선주자군에 속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1.1 공개서한에 대해 "관저에 숨어서 수사에 협조를 안 하고 불응하면서 선동하는 것은 불상사를 부추기는 것"이라며 "저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아니라 어느 정치인도 저런 식으로 시위대를 선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곽재훈 기자
2025.01.02 20:58:37
헌재 "재판관 공석 해소 안 돼, 조속한 완성 바란다"
尹측 "경찰기동대 지원 위법"…경찰 "문제 없도록 할 것"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의 호소 "근거 없는 악의적 표현 멈춰달라"
서어리 기자
"尹, 체포 저항해 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되는 최초 원수 될 것"
박선영 진화위원장 "여야 모두 정신이 다른 곳에 있어"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신년사를 이례적으로 발표하고 정치권을 향해 "여야 모두 정신이 온통 다른 곳에 가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 등을 염두에 둔 듯 "후진적 정치권의 인민재판식 해결"이라는 표현도 쏟아냈다. 박 위원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전임 진화위원장들은 신년사를 따로 배
2025.01.02 18:02:11
尹 '선동 편지'에 민주당 "체포 닥치자 내전 선동"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 시위를 하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보낸 친필서명 공개서한을 두고 "체포가 코앞에 닥치자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극우 세력 동원령'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내 비상 대기령'을 내렸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일 국
2025.01.02 15:59:33
尹 탄핵 아쉬운 일본? '퍼주기' 그만하고 한일관계 바꾸려면?
일본과 관계개선을 대외 정책 1순위로 정한 윤석열 정부는 3.1절과 광복절에 단 한 번도 일본 식민 지배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 8월 16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국방송(KBS)에 출연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이라며 일본 식민 지배 역사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을 이해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언론 협동조합 <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양자역학, 예수를 말하다
국내 유일의 물리학자 겸 천주교 신부인 김도현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책 <신학, 과학을 만나다>(서강대학교출판 펴냄)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뉴튼과 과학의 본격적 등장은 종교를 황폐화시켰다. 과학과 결합한 자본주의는 기술이성을 발달시켰고 이것은 인간 사회와 문명에 여러 차례에 걸쳐 괴멸적 타격을 가했다. 그 결과 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김창훈 칼럼니스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여전히 산적한 과거사 문제에서 문화재 반환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여전히 한일 간에는 과거사를 둘러싸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도 있는데, 양국이 문화재 협정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는 왜 해결되지 못했는가?
AI를 향한 유발 하라리의 경고, 우린 왜 이토록 자기파괴적일까?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가 2002년 구글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래리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리,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수많은 검색 회사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웹 검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뭘 얻을 수 있죠." 그가 진짜 목표는 검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있어요."
칼 슈미트 자유주의에 사망 선고를 내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근혜 탄핵에 이어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어지럽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윤석열 검사가 이번에는 탄핵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치도 비슷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그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
尹 '선동 편지'에 국민의힘 소장파 "비겁하다", "굉장히 우려"
尹, 계엄 위해 무인기에 전단까지 보냈나…합참 "적 도발 유도하기 위한 것 아냐"
군이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전단을 직접 날렸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발송 횟수와 수량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대북 심리전단을 군에서 날렸다
2025.01.02 13:59:46
국민의힘, 윤석열 '선동 편지'에 "당 입장 낼 문제 아냐" 회피
'與 추천' 조한창 헌법재판관 "오로지 양심 따라 재판하겠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이 "편향되지 않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재판하겠다"고 밝혔다. 조 재판관은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헌법재판관의 소명과 책무라는 각오로 앞으로 6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재판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탄핵심판
2025.01.02 11:59:19
현안진단
트럼프, 유럽 반대하는 러·우 종전 밀어붙이는 이유가 방위비 때문?
트럼프가 돌아왔다. 미국 우선주의에 바탕을 두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트럼프. 미국의 적대국뿐 아니라 많은 우방국이나 동맹국들이 곧 드러날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 많은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2025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안보 과제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것이다. 당선 이후 트럼
기고
권력은 늘 '다른 수단' 휘둘러 민주주의를 파괴했다
왜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을까? 윤석열 대통령은 왜 시민 누구도 수용은 물론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선택을 했을까? 정치는 또 왜 이렇게 적대와 증오로 가득 차 있을까? 사람에서든, 제도에서든, 시대 변화에서든 답을 찾아야 할 텐데, 시간을 거슬러 보면 민주화 이후 대통령들이 한결같이 의존한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politics by other means)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끝나지 않은 중국 동북공정, 백두산까지 가져가려 하나
중화민족 다원일체론에 담긴 중국의 속내 중국은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다. 그러나 중국은 여타 다민족국가와 달리 개별 민족의 다양성을 중하기보다는 56개 민족이 본래 하나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있다는 중화민족 다원일체(多元一體)를 강조하고 있다. 즉, 표면적으로는 여러 민족이 독자성과 평등권을 가지면서 중국을 구성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한족을
복지국가SOCIETY
초고령 한국사회, 지역사회통합돌봄이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늘어나는 돌봄 수요를 기존의 병원이나 시설 중심 체계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이 도입되었지만, 지난 4년간의 선도사업은 목표의 불명확성, 서비스 부족, 지역 간 격차 등 한계를 드러냈다. 이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개선된 돌봄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9
나치의 '최종해결'보다 더 직설적인 12.3 쿠데타의 '수거와 처단'
12.3 친위 쿠데타(내란)는 6시간 동안의 일장춘몽으로 막을 내렸다. '내란의 수괴'로 찍힌 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손을 맞잡았던 군․경 지휘관들은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윤석열의 장군들'이 어떻게 내란 음모에 끼어들게 됐고 12.3 당일 어떤 역할을 맡았느냐는 하나둘씩 드러나는 중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런저런 억지를 부
이동윤의 무비언박싱
하얼빈, 타인의 고통에 아픔을 느꼈던 작은 자의 투쟁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에서 던진 질문은 계엄 사태가 벌어진 한국 사회 전체를 휘감았다. TV로 계엄이 선언되는 장면을 목도한 순간 모든 이들이 1980년 5월 18일의 광주를 떠올렸다는 점에서, 거리로 나와 탄핵을 외친 수많은 시민이 억울한 희생자들의 핏값으로 한국의 민주주의
최창렬 칼럼
'내란 수괴 대통령' 용인하는 법을 누가 납득하겠나?
내란의 우두머리로 지목된 대통령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총동원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를 지지하는 일군의 무리들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12·3 비상계엄은 정당했고 윤석열은 국정을 정상화하고 부정선거 음모를 밝히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확신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당장 선거가 없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면 다
임수강의 진보금융 찾기
논란의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7.48% 국민연금의 선택은?
한동안 자본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사태는 이제 다음 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그 향방이 판가름 날 전망이다. 고려아연 사태는 회사의 최대 주주인 영풍(주)과 최고경영자가 동일한 주체가 아니라는 데서 출발한다. 두 주체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서 회사의 최대 주주는 기존 경영진의 경영권을 빼앗으려 했고 그 과정에서 지원군으로서 MBK 파
정희준의 어퍼컷
비상시국에 한덕수 대행의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제발 할 일 해라
과거 한 정책 담당 공무원 사무실에 갔다. 회의 테이블 옆 벽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다. 정책 실행 가부(可否)는 48시간 이내 1주일 동안 판단 서지 않으면 폐기 책임자는 결정하는 사람이다. 그것도 빨리 해줘야 구성원들이 이에 따라 일을 한다. 결정하는 게 리더의 '존재의 이유'다. 공무원뿐이겠는가. 민간 분야는 더하다. 빠른 결정이 조직의 경쟁력이다.
응원봉을 든 시민이 만드는 민주주의의 미래
화염병이 촛불로, 촛불이 응원봉으로 변하기까지 40년이 지났다. 격렬한 저항의 시대를 지나 평화로운 시위가 자리 잡았고, 이는 다양한 시민 참여로 발전했다. 이 모두가 시민이 만들어낸 성과이자 역사이다. 6공화국의 과제와 한계 :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국면 한국 민주주의는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시민이 광장에서 계엄군을 설득하고 탄핵을 이뤄내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8
'히틀러의 장군들'과 '윤석열의 장군들'의 공통점은?
12월3일 실패로 끝난 친위 쿠데타(내란) 음모에 동원된 군인이 1500명쯤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국회로 들어간 인원은 절반인 750명 쯤이다. 그날 병사들은 출동 명령에 따르는 게 당연한 일이 여기고 서둘러 총기를 챙겨 나섰을 것이다. 하지만 헬기를 타고 여의도 국회 마당 위에 들어선 순간, 이들은 적지 않게 당황했다고 알려진다. 국가를 지키려는 일인
인권으로 읽는 세상
'윤석열'만 바꾸는 싸움은 안 된다
12월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직무와 권한이 중지되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투쟁은 이제 국회의 '탄핵소추'를 거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라는 윤석열 파면을 향한 '제도적 경로'를 열어냈다.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발표한 담화에서 윤석열은 "잠시 멈춰서지만 결코 포기하지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방 4건 경찰 입건…125건 삭제·차단 조치
박상혁 기자
국민의힘 "지난달 대통령·총리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계엄'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2025년 새해 첫 메시지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반성·비판적 인식이 담기지 않았다. 여당 '투톱'은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이 가중됐다"(권영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을 신속 진행해야 한다"(권성동)라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권영세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당 비대
2025.01.02 10:58:44
민주당 "내란수괴 윤석열, 오늘 곧바로 체포하라"
"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탄핵 광장이 열리면서 많은 투쟁 주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탄핵 국면이 열리기 불과 한 달 전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이던 동덕여대 학생들도 그 중 하나다. 사회 곳곳에서 탄압받던 목소리가 재조명되면서, 시위를 벌인 학생들이 '천덕꾸러기'로 매도당했던 동덕여대 사태 또한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2025.01.02 05:01:06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