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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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응원봉 보며 자신감 있게 '다만세' 틀었죠"
최용락 기자
실체 드러내는 시리아 집단 매장지…"밟은 모든 곳 아래 주검"
김효진 기자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곽재훈 기자
권성동 "탄핵 남발 철회하자"… 이재명 "이렇게 하고 밤에 잠 잘 오냐"
박정연 기자
민우회, '넥슨 집게손 억지 논란' 규탄에 벌금 100만원 선고 받아
박상혁 기자
'보좌관 강제추행' 박완주, 1심서 징역 1년 법정구속
자신의 보좌관을 성추행하고 면직까지 시키려 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박완주 전 의원이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의원의 도망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법원을 그를 법정구속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는 18일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헌재 "'피청구인' 尹, 24일까지 계엄 관련 국무회의 회의록 제출하라"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피청구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4일까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헌재 별관 컨퍼런스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어제 12월 17일 수명 재판관 이미선 정형식 재판관은 소추 위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피청구인 대통령에 대하여 준비 명령을 내렸다"며
이명선 기자
2024.12.18 12:58:17
민주당 "한덕수, 특검법에 거부권 쓰면 탄핵 불가피"
국민의힘 내에서도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尹 탄핵에도 '한일 관계' 더 가열차게…외교부 "한일 60주년에 영향없어"
이재호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내란 반성문'도 없이 권력투쟁…집단자살, 소멸코스"
한예섭 기자
김상욱 "보수의 배신자는 '극우주의자'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지고 당내 의원들에게도 찬성 표결을 요청해온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 대통령을 겨냥 "보수가 아니라 극우주의자", "보수의 가장 큰 적"이라며 "보수의 배신자는 윤석열"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며 '윤석열 지키기'에 나선 현 지도부에 대해서도 "일부 극렬 지지자, 극우주의자의 말에 녹아서 일반 국
2024.12.18 14:58:21
"윤석열, 5~6월·11월에도 계엄 의지 보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 국회 탄핵소추로 인해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뿐 아니라 올해 5~6월, 11월 등 앞서 여러 국면에서 계엄 선포 의지를 보였다고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검찰 진술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된 여 사령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해 말부터 계엄을 거론했고 올해
2024.12.18 12:01:59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임경구 기자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양자역학, 예수를 말하다
국내 유일의 물리학자 겸 천주교 신부인 김도현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책 <신학, 과학을 만나다>(서강대학교출판 펴냄)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뉴튼과 과학의 본격적 등장은 종교를 황폐화시켰다. 과학과 결합한 자본주의는 기술이성을 발달시켰고 이것은 인간 사회와 문명에 여러 차례에 걸쳐 괴멸적 타격을 가했다. 그 결과 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김창훈 칼럼니스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여전히 산적한 과거사 문제에서 문화재 반환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여전히 한일 간에는 과거사를 둘러싸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도 있는데, 양국이 문화재 협정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는 왜 해결되지 못했는가?
AI를 향한 유발 하라리의 경고, 우린 왜 이토록 자기파괴적일까?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가 2002년 구글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래리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리,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수많은 검색 회사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웹 검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뭘 얻을 수 있죠." 그가 진짜 목표는 검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있어요."
칼 슈미트 자유주의에 사망 선고를 내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근혜 탄핵에 이어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어지럽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윤석열 검사가 이번에는 탄핵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치도 비슷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그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
이철희 "민주당, 진짜 탄핵을 하고 싶다면…"
윤석열 정권이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와 '명태균 녹취록' 파장,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난 국정지지도 저조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제1야당 지도부는 아직 신중한 자세이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나 소수정당,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 의원들까지 '탄핵'을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을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의 탄핵 국면에 비교한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우리가 배후세력? 언론은 '거대 남초 커뮤'인가"
'계엄 주범' 김용현 "대통령 뜻 제대로 받들지 못해 죄송"
12.3 비상계엄 사태 주범으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은 종북주사파를 비롯한 반국가세력을 척결하려는 대통령님의 소중한 뜻이 담겨 있었다"며 "대통령님의 여망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사실상 '계엄이 실패해서 죄송하다'고 한 셈이다. 김 전 장관은 "자유대한 국민 여러분", "구국
2024.12.18 10:09:13
세계이주민의 날, 한국이 내쫓고 있는 한국인들을 생각한다
석원정 전 국가인권위원
이창용 "(계엄 사태가) 성장률 0.1~0.2%p 추가 깎아먹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현 예산안으로는 성장률이 추가 하락할 우려가 있다며 추경 필요성을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지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당초 한은 예상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도 이 총재는 설명했다. 이 총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대희 기자
2024.12.18 08:58:55
인권으로 읽는 세상
여성의 몸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 누구의 책임인가
2023년 1월,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 계획'을 발표하며 용주골에 대한 강제 폐쇄에 착수했다. 2024년 11월에는 4일간의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에 나섰고, 성매매 여성들은 파주시의 일방적인 강제 철거를 규탄하며 저항했다. '집창촌의 단계적 폐쇄·정비'와 '집결지 자활지원 사업'의 근거가 되는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된 현재도 '
기고
'윤석열 탄핵' 이후 분노를 넘어 대전환의 희망을 잉태하려면……
지난 12월 9일 명동성당 꼬스코홀에서, '민주단체 50주년 합동기념식'이 있었다. 민청학련동지회,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작가회의 등 유신에 맞서 싸웠던 각계 핵심 단체들이 창립된 지 어언 5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당초, 젊은 세대에게는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싸웠던 과거의 영웅적인 투쟁의
현안진단
12.3 비상계엄, 압축적 민주화의 그늘과 시대착오적 북풍몰이
비상계엄의 상처 12월 3일 밤 전격 선포된 비상계엄은 2시간 만에 국회의 해제 의결에 이어 6시간 만에 공식 해제되었다. 숨 가빴던 12일간 우리는 물론 전 세계까지 충격적인 대한민국 헌정의 위기를 경험했다. 12·3 비상계엄 결정을 위한 국무회의 소집부터 선포, 그리고 집행의 전 과정이 불법적이었으며, 정상적인 통치행위를 벗어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는
정욱식 칼럼
실패했어도 "성과"라고 했던 김정은, 이번에도 트럼프 손 잡을까?
앞선 글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미정상회담을 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외교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다.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에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2019년이 지나면서 대미 관계 정상화의 미련을 접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 이후에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왔다. 조선이 '가난하고 고립된 핵개발국'에서 '가난과
초록發光
우리는 여전히 6공화국에 살고 있다
1979년 12.12 쿠데타, 1980년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그리고 통일주체국민회의의 대통령 선출과 8차 개헌을 통해 1981년에 출범한 5공화국은 1987년 6월 항쟁으로 끝이 났다. 전두환에 이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이 차례로 대통령직을 맡았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반란 및 내란 등으로, 박근혜는 직권남용
복지국가SOCIETY
대한민국 '보수'는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
보수가 이렇다. 8년 전 박근혜 정권의 탄핵으로 거의 몰락하더니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등에 업고 부활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실로 진보개혁세력이 20~30년은 갈 줄 알았더니 5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바닥까지 내려가 새롭게 탈바꿈할 줄 알았던 보수는 껍데기만 바꾸고 빨간색으로 변신해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몇 차례 보지만, 보수는 껍데기를 바꾸
정희준의 어퍼컷
이재명 정부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이재명 포비아'의 실체는?
보수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취임 일 년이 지나서도 김무성 의원은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했고 이재오 의원은 "노무현씨"라 불렀다. '노무현 미워하기'의 백미는 전여옥이 했던 "대통령은 대학 나와야" 발언이다. '노무현 미워하기' 그 이유는? 노무현은 상고 출신에 인권변호사라며 노동자들과 어울려 다녔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7
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6년 동안 계속된 이 전쟁은 수많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엔가 한민족의 생명력이 가장 영광에 찬, 그리고 가장 용감한 증거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중략) 나는 전선의 병사들, 집에 남은 여자들의 헤아릴 수 없는 행동이나 공적, 역사상 그 예를 볼 수 없는 청소년들, 나의 이름을 붙인 히틀러 유겐트의 헌신을 보면서 기쁨에 찬 마음으로 죽는다](아돌
거인들의 발걸음
삼성에, 윤석열 정권에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 주자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1960년 4.19혁명을 비롯한 숱한 투쟁과 항거로 민주주의를 다져온 2024년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되리란 걸. 직접 겪고 나서도 마치 꿈속의 일마냥 느껴진다. 선포 이후 일주일 남짓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렇다. 하지만 기가 막히게도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꿈속의 이야기가 아니며 그
기자의 눈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누군가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고자 현실 자체를 부정할 때 우리는 그를 새끼 타조에 비유하곤 한다. 상황 직면을 포기한 이들의 어리석음을, 위협을 느끼면 머리를 모래에 파묻는다는 새끼 타조의 습성에 비유하는 말이다. 실제 타조는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니 타조로서는 억울한 일이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집권여당과 그 당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尹정부 몰락, '직무정지' 이기흥 3연임 동아줄 되나
현재 일본 체육계 수장은 힘이 없고 한국 체육계 수장은 힘이 세다. 일본 체육계 권력은 분리돼 있지만 한국 체육계 권력은 일원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일본 체육계 권력을 하나로 통합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됐다. 반대로 한국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체육계 권력을 정부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견제해 왔다. 흥미롭게도 일본 체육계 수장의 권력
진정한 민주혁명, 배반당하지 않을 시민 정치 체제를 만들자
12.3 사태에 놀란 정치권이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5.18의 트라우마를 이미 경험한 시민들은 이 사태에 큰 충격을 받고 독재로의 전환이 재발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하는 모습이다. 권력자 한 사람의 판단이 국가 기능과 헌법 질서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좌우하는 불안정한 정치 체제의 한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일단, 일
계엄 전 국무회의서 기재부 장관에 전달된 쪽지는? '계엄 재정 확보' 지시
"국민의힘, 尹 탄핵심판 지연 말고 헌법재판관 임명에 협조하라"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힘의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 주장에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심판 절차를 지연시키려는 말장난일 뿐"이라고 비판하며 헌법재판관 임명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17일 성명을 내고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탄핵 심판·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고
2024.12.17 21:58:09
미,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첫 확인…트럼프, 장거리 무기 허용 "뒤집을 수도"
尹 탄핵에도 국내 금융 불안정 지속…환율 2년來 최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으나 원화 가치 약세는 계속되며 달러/원 환율이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35.0원) 대비 3.9원 오른 1438.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2022년 10월 24일(1439.7원)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24.12.17 23:07:58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